하루하루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시간을 다양한 단위로 나누고 구분지어 이야기 하지.. 그중에.. 한 주.. 한 주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로 이루어 지지만.. 간혹 몇몇 사람들은..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월, 화, 수, 목, 금, 금, 금..이라 하거나.. 월, 화, 수, 목, 금, 금, 일..이라 하는데.. 나의 요즘은.. 월, 월, 월, 월, 월, 일, 일.........?! 모르겠다. 정신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주말은 주말로 확실히 즐기고 쉬고 한다는 것인데.. 평일에는.. 하루하루가 너무 뭔가 바쁘고.. 절대로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할 런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는듯하고.. 공포영화를 보고 있는것도 아니면서, 몸과 마음이 바짝 긴장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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