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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

솔캠(솔로캠핑)이 가고 싶어서.....




결혼 전 부터 캠핑이 가고 싶었으나...

혼자 뭐 어쩌겠냐....장비 가격도 비싸고....


결혼 후 가족 캠핑이 가고 싶어서...

하나 둘 장비도 준비를 하고 하였으나...

(캠핑의 대중화?로 저렴하고 쓸만한 장비들이 많아졌으니...ㅋ)


우리의 기운넘치는 아드님의 체력을 그 아무도 감당하지 못하여...;;

걍 나들이만 몇번 다니는 결말에....



이대로 이렇게 아드님이 성장할때 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라는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ㅡㅡ;;;



부인님과 상의 후...

나 혼자 캠핑을 다니기로 했다...!!




크하하하하하;;;;;;;;;;;;







근데 하필 그 시기가 겨울...;;

울집 텐트는 8인용;;; (이라고 상품 설명에 적혀있으나 아무리 봐도 5~6인용)

혼자 8인용 텐트에서 자기에는 얼어 죽을꺼 같고...;;

그렇다고 다른집들 처럼 난로를 놓을만한 넓은 전실이 딸린 텐트도 아니고...;;

(난로도 없고...)



암튼 그리하여 인터넷 검색을 파바바바박!!!

미니멀 캠핑?이라는 유행 덕분에...

1인용 텐트도 뭐가 많으.......네.......그른데....


역시 언제나 느끼는...

좋아 보이는건 비싸고...

싼건 구려보인다....;;;



그러다가 확! 꼽혀버린...

아웃도어채널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텐트 시리즈 중...

1인용으로 딱인 ODC Mark1이라는 제품이 맘에 듬....


가격도 출시가가 10만원 초반이고...

최저가 검색을 하면 9만원 정도에 구입...!!






주문!!!!!





배송!!!









물티슈와 크기 비교...

정말 작다..!!

가볍기도 정말 가볍고...!!










초 심플한 구성품...ㅋ

기존에 쓰던 타프도 소형이라 작은데...

타프보다도 더 작고 가벼운 구성....ㅋ

차에 걍 넣어놓고 다녀도 무리 없을 맘에드는 부피와 무게임....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라운드 시트도 포함되어 있고....!!










그런데 혼자 다니면서도 밥은 먹을 일인건데..

뭐 잔치를 벌일껀 아니고..

적어도 라면이랑 밥이랑 뭐 구워먹을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예전에 사놨던 제품들은 혼자 놀러 가며 쓰기엔 좀 그러하니....


1~2인용 코펠관련 검색 돌입...

결론은 그래도 밥해먹을 도구인데 출처를 알수없는 제품을 쓰기엔 왠지 찝찝해서...


나름 유명메이커로 구매하기로 결정...


그 결과 코베아 솔로 2

(이름이 뭔가 난해한데....솔로는 1인데....솔로 2라니....;; 대충 뭐 1인용이라 솔로...사발이 2개라서 2인거 같은데...아님말고)





암튼 주문...!!






배송!!!


정말 작고 귀엽다...ㅋㅋ

근데 혼자 해먹으며 플라스틱 접시와 국자는 필요 없을 듯 하고...

인터넷 검색 결과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코팰안쪽에 이소부탄 휴대, 그리고 코팰 휴대용 망 상단에 미니 버너를 수납해서 다니려 함...ㅎㅎ

(근데 난 미니 버너가 없네......나중에 뭐 언젠가 하나 사덩가 말덩가...)

(카터칼은 사이즈 비교용으로 출연..)







그리고 보면...

혼자 캠핑가서 밥해먹고 놀면서...

땅바닥에 퍼질러 앉아서 먹으면 정말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뭔가 없어보일듯...?



요즘 또 유행인 백패킹 덕분에 휴대용 미니 테이블 종류가 화려하게도 많으네...


하지만 난 뭐 백패킹은 하지도 않을꺼고, 걍 싸고, 작은 사이즈에 밥상이면 되기에...






무명이 밥상 검색 후 주문...!!







배송...!!


응??









아............;;

사진빨이었나부다...;;

구조상 어쩔수 없이 생길 흠집이 여기저기...

제질은 왕 싸구려 금속 느낌에...

플라스틱 테두리도 구리구리하고...

화려하게 밥상을 차리지 않아도 밥상이 주저 앉을꺼 같아....ㅠㅠ

(뭐 우선은 이렇게 저렇게 도전해보며 나 혼자만의 캠핑을 즐겨야지...ㅋ)














그.런.데....

계획했던...

솔로캠핑 첫날...

비는 내리고....;;

지원군으로 놀러오기로 했던 인교네 부부는 급 딴일이 생겨버리고....

그리고 저 ODC 텐트도 생각보다 배송이 늦어지는 바람에 솔캠 가려한날 출발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전에 배송이 오는 관계상....


걍 오늘 계획 취소....




오늘은 집에 부인님과 아드님이 없으니...

걍 혼자 기분만 낼겸...

거실에 텐트치고...

침낭 깔고...

버너랑 코팰에 즉석밥이랑 라면이나 끓여서 먹고 자야 겠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