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상이 좁아졌다..;;
살찐사람들이..
빨래를 잘 못 해서 옷이 줄어든거라 하는것과 마찬가지인지..
책상위에 뭐가 많아진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내 주장은..
책상이 쫄아든거다...ㅋ;;
평소땐 티비이면서..
맥북프로를 연결했을땐 모니터가 되는 아이와..
요즘 내 메인 노트북으로 가장 많은 사용을 하는 2009년 중후반 모델 13인치 맥북프로..
그리고 약5~6년전부터 내 곁에서 항상 나를 보필?해주고 있는 IBM T42에..
그 관련 이런저런 모든 데이터를 보관중인 터렛까지..
(500기가 하드 3개와 320기가 하드 1개)
기타등등으론..
뭐..
심심풀이 디지털 티비 수신기와 리모콘..
내 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콘 리모콘..ㅋ
요즘 내 일정과 휴식과 통화를 담당해주는 아이폰..(어둠속에 가려 보이진 않네)
오래전부터 내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아이팟터치..
에잇~
고마운 녀석들!!
나와 함께 오래오래 지내보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