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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의 악몽??



1박2일쯤? 소요될 일이었다가..
당일치기로 될꺼라고..
금요일에 출발..

허나..

결론적으로 2박 3일이 되었던..
우포늪 생태박물관에서의 시스템 셋팅..ㅡㅡ++




도착했을때의 풍경?!

정말 아무것도 없는 전시실에..
시스템을 설치해야지..



















대략적인 화면 확인을 위해서..
천장에 카메라를 고정하기전에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런저런 준비준비..
우리뿐만 아니라..
바쁘게 돌아가는 전시실 분위기..



















예전엔 우포늪에오면..
우포늪만 봐서..
몰랐는데..
이런 조형물도 있었네..ㅋ











뭐 이때까진 걍 한가하고 조용한 맘에드는 전경이었지..;;


















우야둥둥해서..
카메라 위치를 정하고..
난 사다리 놓고 올라가서..
카메라 브라켓을 고정하고..
천장에 기어 올라간 정필이는 위치 파악을 해주고..









생각하지 못 했던 이런저런 별별 그지?같은 문제들로 인하여..
창옥이와 정필이는 고민고민..






















철판에 나사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나사와 볼트를 구입하기위해서..
창녕에 읍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난리치던 도중..
잠시..ㅋ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수고 많을(이때는 몰랐지)
흰둥이 사진 한장..ㅋ

















중간중간 놀기도 놀고..
했지만..
뭐 작업을 하려 해도..
다른 작업들 돌아가는 상황땜시..
자리를 피해줘야 하는 상황도 오래오래..ㅡㅡ;;









실내에서 환기도 안되면서..
별별 각종 다양한 먼지와 냄시를 풍기던 전시실 상황상..
공업용 마스크를 착용해 보았지만..
그닥 달라지는거는 없고..
덥기만 덥고..
ㅡㅡ;;;;

























전시실 천장에 올라가있던 정필이었나? 성현이었나?
와의 대화를 위해서..
천장에 창옥이는 빼꼼...;;
















정필이가 고생이 많았던...;;









프로그램 설계상의 정필이 착오땜시..;;









교수님과 토론 및 프로그램 수정이 이루어 지고..




















이런저런 사유로 인하여..
창옥이와 나는 부산으로 잠시 내려오기로 하고..
내려오는 도중..
길이 엄청 밀리고..
그때 나의 흰둥이는 22222키로를..^^;;;



















별별일이 많았고..
상태형까지 퀵?!서비스를 뛰고..;;
일은 힘들고..
인내력은 바닥을 치는 와중에도..
날은 저물고..


















우야둥둥 기본 셋팅이 끝나고..
대략적으로 시스템 셋팅이 자리를 잡아가고..







































힘들고..
별별일이 많았고..
정신사납고..
피곤하고..
주말을 통으로 말아먹었지만..

암텅 일몰하난 이뿌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