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with M.J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이뿌장하고.. 아기자기 하던 식당.. 식당입구에서 들어가기 전에.. 문재누나는..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자리에 앉아서 만족스러워 하시며..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이곳저곳 이쁜곳들 사진을 찍으시고..ㅎㅎ 이때까진 좋았으나.. 무개념 유아2종셋트와.. 그들을 방치하는건지 마는건지 구분안되는 부모1셋트가 옆자리에 자리를 잡는 순간.. 기분좋고 이뿌장하고 맘에 들던 식당이.. 분위기 안좋고..가격만 드릅게 비싸고..짜다시리 맛도 없으면서..서비스도 불친절하며..다른손님을 배려하지 않는.. 그런 식당 느낌으로 확 바뀌는 바람에..ㅡㅡ;; 대충 후딱 먹고 뛰쳐나와버린.. 좋게 시작해서 찝찌름하게 끝나버린.. 오랫만의 외출 이야기.. 흑흑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