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불이 활활활..
꺼진듯 싶다가도 활활활..
한쪽 꺼놨는데 다른쪽 끄다보니..
누가 또 불질러 놓고..
오늘 낮에..
약 6~7시간가량..
인내력을 어마어마 하게 키우고..
몸속에 사리를 만들겠네 싶은 정도로..
끙끙거리다가..
결국..
주변 사람 붙잡고 난동 부리고..
화 풀고..
ㅋ;;
(다덜 미안&감사해~~)
암텅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퍼덕거리고 앉았다가..
걍 갑자기 오랫만에 네톤 대화를 하는 호돌님과..
카메라 이야기가 나와서..
가방속 카메라를 꺼내긴 했는데..
찍을껀 없고..;;
난동 난장판 사태가 그나마 좀 진정된 내 책상..
완전 정신없네...에휴.....
그나마 요즘 내 삶에 활력?을 넣어 주는 녀석들...ㅋㅋ
정말 다용도로 이렇게 저렇게 활용을..ㅎㅎ
방금 위에 두 아이들 때문에 여가용?으로 변해버린듯한 대빵님..
결국 이아이가 없으면 위에 두 아이들이 힘이 약해지긴 하지...
얼마전에 홧김?에 사비로 구입하고 랩실에서 혼자 사용중인 복합기..ㅋ
그나마 이거 구입해서..
작업할때 여러모로 편하긴 편함..ㅋ
늘 들고 다니지만..
정말 어~~~쩌다가 한번 쓸까 말까 하는 케이블 뭉탱이와..
내 출입증 일부..;;
봄, 여름, 가을, 겨울....
내가 열받으면 열 식혀주는 작지만 나름 바람도 강하면서 조용한 녀석...ㅋ
아압아압!!!
이제 좀 쉬었으니...
다시 또 퍼덕거리고..
얼른 마무리 하고..
집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