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간절하게 아이폰을 바라기만 했고..
작년말에...
결국 아이폰을 구입해서...
이렇게 저렇게 유용하게 잘 사용을 했는데..
얼마전 이렇게 저렇게 기회가 되어..
상헌형의 도움으로..
아직 개발자 버젼으로만 공개되어 있는 OS4 Beta3를 설치 하였다..ㅋㅋ
잠긴화면은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짠!!!!
기본적으로 순정 OS에서도 배경화면을 지원하는 환경으로 변쉰!!!
그리고...!!
너저분한 아이콘들이 즐비한 환경에서..
폴더별로 정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폴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탈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탈옥툴의 폴더환경 보다..
폴더 설정 및 수정이 초특급 간편하고..
사용하기에 보기도 편하고 유용하고..
암튼 완전 좋게 변신!!
그리고 아직은 지원되는 앱이 없어서..
반쪽짜리 멀티테스킹...
뭐 한마디로 멀티스위칭이긴 하지만...
암튼 무슨 앱을 실행중인 상황이라도 언제든지 활성화해서 휙휙 이동할 수 있는..
사용환경도 완전 맘에 들고...ㅎㅎㅎ
첨에 두페이지로 정리했던 아이폰 환경을..
걍 아싸리 한 화면에 모든게 담긴 환경으로..ㅋㅋㅋ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해논 폴더를 터치 하면..
이런식으로 폴더 내부에 앱들이 두둥!!
완전 편해!!
쓰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정리 하기에도 당근당근 좋지!!
그리고 사진보는 기본앱의 환경도 변경되었는데..
거의 뭐 맥OS의 iPhoto와 같은 인터페이스가 되었다..ㅋㅋ
근데 하단 메뉴에 "장소"부분이 어쩌다가 없어졌는데;;;
뭐 베타버젼이니깐 불안정한거 감안하고..
혹시나 싶어서..
언어선택을 영어로 했더니 나타나더라...ㅋ;;;
영어메뉴로 다시 들어와보니..
하단에 메뉴가 정상적으로 돌아왔고...(다시 한글로 변경해도 정상)
암튼 저렇게 장소로 들어가보면..
아이폰의 사진들의 GPS정보를 읽어와서..
각 위치별로 지도에 표시해주고..
확대를 하면 확대된 지도에 맞춰서 보다 정교?하게 핀이 꼽혀있는걸 볼 수있다..ㅋㅋ
그리고 어찌저찌 하여..
상태형에게 얻어낸 앱을 이용한..
케리커쳐?그리는...ㅋ
간단간단하게 슉슉 골라서...
짜잔~하고 그림이 완성되는데..
왠지 뭔가 잼있어..
그냥 잼있는거 이상으로..ㅋㅋ
암텅...
나와 문재누나..ㅋㅋ
이렇게? 좋은 아이폰 환경을..
혼자 사용하기 아쉬웠는데..
(뭐 내 주변에 쓰는 사람들이 많긴 많지만....)
2010년 5월 12일 일자로..
문재누나도 아이폰으로 개통을 하셔서...
캬캬캬캬캬캬~~~~
더더더더더더더더 좋아...^^
그나저나..
몇달전부터 노트북 기변을 희망하시던 문재누나가...
왠지 아이폰 쓰면서 조만간 맥북 사고 싶다고 하시는건 아닌가 몰라...^^;;
추신 : 아직까진 4.0버젼이 베타버젼이긴 베타버젼이라서..
각종 소소한 버그들이 이곳 저곳에서 불쑥불쑥 생겨나니깐..;;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서 이 글을 보시면..
한달정도만 참으셨다가..정식버젼 나오면 설치 하세요..^^;;